가수 정승환, 신곡 '겨울이 좋아졌어' 콘셉트 포토 공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정승환이 겨울송을 들고 돌아왔다. 소속사 안테나는 공식 SNS를 통해 정승환의 새 윈터 싱글 ‘겨울이 좋아졌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승환의 사계절이 담겨 있다. 푸른 들판, 해변, 단풍 등 계절감을 드러내는 배경과 소품을 활용해 재치 있는 표정과 포즈로 정승환 특유의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특히, 봄, 여름, 가을을 지나 겨울에 도착한 정승환은 가장 좋아하는 계절로 ‘겨울’을 꼽았다. 니트와 목도리, 털부츠로 완벽한 겨울룩을 완성,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했다. 정승환은 오는 12일 새 윈터 싱글 ‘겨울이 좋아졌어’로 컴백한다. 타임라인을 통해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으며, 계속해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새 싱글 ‘겨울이 좋아졌어’는 안테나에 새롭게 합류한 싱어송라이터 이상순이 참여해 정승환과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정승환의 섬세한 감성과 이상순의 독보적인 음악성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인다. 정승환은 그간 ‘안녕, 겨울’, ‘눈사람’,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어김없이